Sunday, December 13, 2020

`폐암 4기` 김철민 눈 녹듯이 암세포 녹았으면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3일 페이스북에 "병원 창 밖으로 흰 눈이 내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 하얀 눈으로 뒤덮힌 나무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철민은 "하얀 눈이 녹듯이 내 몸 속에 퍼져있는 암세포가 녹아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SNS를 통해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주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구충제 복용 후 호전되는 듯한 반응을 전했으나 암이 악화되며 결국 복용을 중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철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폐암 4기` 김철민 눈 녹듯이 암세포 녹았으면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https://ift.tt/3oMCOFd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