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은 이수역에 위치한 이 분식집을 정식 오픈하기 전 지인들만 초대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쯔양은 이 기간에 촬영한 식당 내부 사진과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얼마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원분식의 메뉴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부대 떡볶이, 짬뽕 떡볶이, 모듬튀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칵테일 치킨에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쯔사장 세트'는 가격이 3만 7000원에 달했다.
가격과 양이 논란이 되면서 정원분식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다.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지난해 8월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며 개인 방송을 접었다. 이후 3개월 만인 11월 방송 복귀를 선언하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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