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이 영원한 별이 됐다. /사진=권순욱 인스타그램
앞서 권순욱 감독은 복막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고 밝힌 그는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말했다.동생 보아도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고인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후에 보아를 비롯 가요계와 팬들이 애도하고 명복을 빌었다.
1981년생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다.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 걸스데이, 마마무, 보아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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